[Unity] 레트로의 유니티 1부 - 이거 완전 쉬워요^^
지난번 글에서는 간단하게 유니티를 느껴보는 1장에 대한 이야기였고, 그 뒤에 2~3장은 유니티 에디터에 대한 설명과 유니티에서 사용하게 될 클래스 상속, 오브젝트, 매소드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.
유니티에서 오브젝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오브젝트 내부 매소드를 호출하는 방식이 아닌 매소드 내부 일정한 문구에 반응을 하는 메시지 - 브로드캐스트 형식을 사용한다는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다. 이는 아이폰 개발을 할때 사용하던 Notification center와 매우 유사하게 동작하는 방식이었어서 내가 배웠던 이전 지식이 다른 언어를 배울때 이렇게 적용이 될 수 있구나 하며 쉽게 이해도 할 수 있었던거 같다.
아무래도 무슨 공부이던 이론적인 부분은 쉽게 흥미로워지진 않는다. 다만 다른 공부들과는 다르게 이 이론을 잘 넘겨서 빨리 구현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학습할 때 다시 집중을 스스로 찾는 과정이 있었고, 1부를 잘 마무리 했다.
2부 부터는 본격적으로 유니티에서 쓰이게 될 C#에 대한 소개가 시작된다. C#은 대학교 1학년때 동아리에서 C# 프로그래밍을 가볍게 배운적이 있는데 신기해 하면서도 잘 안쓸거 같아서 흘려 들었었는데😂 이렇게 다시 만날줄은 몰랐다.
오늘은 아마 여기까지 할거같고 이제 리버풀 경기보러 갑니다😀. 웬지 오늘도 축구보다가 대뜸 공부하고 싶어서 할거같긴 한데 블로그 포스팅은 1부를 마무리 지었다는 내용으로 끝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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